<문화단신>성천문화재단,한양大 한국학연구소,대한음성학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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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성천문화재단(이사장 유달영)부설 생활문화아카데미는 오는 24일까지 국내 유일의 미래학 강좌인 「미래지향문화강좌」제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이한빈.최정호.공성진교수등 20명의 미래학자들이 정치,경제,문화등 각 분야별 강사로 나선다.1 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1시30분에서 5시30분까지 열리는데 수강료는 없다.(786)1754.
한양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이종은)는 창립 20주년을 맞아오는 27,28일 이틀간 이 대학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동양의도교문화」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한국.중국.일본의 세나라 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국 문화에 수용된 도교문화의양상을 발표할 예정이다.(290)1497.
***「바르게 말하기 대회」 개최 대한음성학회(회장 이현복)는 다음달 7일 오후3시부터 한글학회강당에서 혼탁해진 언어생활을 바로잡고 표준말과 표준 발음으로 자기 표현능력을 기르기 위해「전국 바르게말하기 대회」를 연다.유치부.학생부.일반부로 나눠 개최되는데 참가할 사람은 신청서 1통과 3분 이내의 녹음테이프를 제출해야 한다.(586)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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