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신형 유무선전화기 개발-현대전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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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현대전자(대표 鄭夢憲)는 최근 DSP(디지털신호처리)칩과 조그셔틀기능을 채택한 유.무선 자동응답전화기 HCP-M930〈사진〉을 개발,이달말부터 본격 시판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녹음테이프 대신 DSP칩을 이용,30분 분량의 메시지를 녹음.재생할 수 있어 편리하며 조그 셔틀기능을 이용해 메시지를 정상속도.2배속도등으로 구분,검색이 가능하다.소비자가격은 20만원 정도선에서 판매시점에 결정될 예정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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