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화물선 침몰 18명 사망·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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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전북 부안군 왕등도 남서방 14마일 해상에서 침몰한 파나마 국적 5천5백t급 철강운반선 '두리(DURI)호' 탑승자는 베트남인 18명으로 이 가운데 10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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