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열린우리당 공천자 22명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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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열린우리당이 임채정(서울 노원을)의원, 김두관(경남 남해-하동) 전 행자부 장관 등 22명을 총선 후보자로 확정했다. 열린우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심사위를 열어 이같이 정했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 총선 후보 확정자는 33명으로 늘었다.

새로 확정된 인사는 서울.수도권에서 林의원 외에 김덕규(서울 중랑을).신계륜(서울 성북을).신기남(서울 강서갑).이부영(서울 강동갑).이호웅(인천 남동을).안영근(인천 남을).정장선(경기 평택을).천정배(경기 안산-단원).허운나(경기 성남-분당갑).유시민(경기 고양-덕양갑)의원 등이다. 또 영남권에선 金전장관 외에 정해주(경남 통영-고성)전 국무조정실장.공민배(경남 창원갑)전 창원시장 등이 공천됐다. 호남권에선 김태홍(광주 북을)의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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