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중앙일보

입력

27일 독일 만하임 SPA 아레나에서 열린 어린이들을 위한 BASF 페스티벌에서 안드레 아가시와 그의 부인 슈테피 그라프가 저스틴 헤니/고랑 이바니세빅 조와 혼합복식 경기를 치러기 전에 서로 키스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80~90년대 세계 남녀 테니스계 호령했던 살아있는 전설로 지난 2001년 결혼했다. (AP=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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