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건설,서초동 재건축 수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眞露건설(대표 李轍揆)이 16일 서초동 일대의 서일.서초.황금연립주택 1백24가구를 헐고 2백63가구를 새로 짓는 서초연립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조감도〉 2천5백87평의 기존 연립주택지에 새로 들어설 아파트는▲24평형 1백21가구▲29평형 15가구▲34평형 85가구▲46평형 42가구로 이 가운데 1백39가구를 내년 상반기중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번 재건축사업 수주전에는 우성건설.럭키개발등이 참여했으나 16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진로건설이 63%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根〉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