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유공자 崔文植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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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독립유공자 崔文植씨(사진)가 지난달 30일 오후4시쯤 경기도광명시철산동 주공아파트 914동 105호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80세.
崔씨는 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해 활동하다가 해방직전 韓美합작특수훈련기관인 OSS에 배속돼 정보.파괴훈련을 받고 독립운동을한 공로로 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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