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산업단지 3곳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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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충남도는 3일 올해부터 2010년까지 서산.아산지역 등에 산업단지 3곳을 새로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서산시 성연면 해성리에 서산2지방산업단지(27만6천평)를 2010년까지 만들 계획이다.

또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에 내년까지 명천농공단지(4만3천여평)를 건설, 자동차부품제조업체를 유치하기로 했다. 아산시 탕정면 갈산.명암.용두리 일대에는 2009년까지 98만6천여평 규모의 탕정2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전자부품, 영상.음향.통신장비 업종이 들어선다.

대전=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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