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법을 통해 중간고사 성적 최고 17점 상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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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기주도학습연구원(KISL)는 자기주도학습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조인스 멘토스쿨 (대표: 김정수, http://www.jmentor.co.kr/)” 과 함께 진행한 “시험대비 6주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 성적이 지난 시험과 비교하여 평균 13점 상승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시험대비 6주 프로젝트”는 기존의 학원 중심의 학습법을 버리고 자기주도학습법만으로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지난 9월 초부터 11명의 희망 중학생들을 선발하여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 중 평촌 지역 한 참가자는 평균 17점이 상승해 자기주도학습법의 효과를 톡톡히 확인했으며 이런 학습법은 올해초 EBS에서 실시한 특집교육다큐멘터리”6주간 실험 프로젝트” 와 “똑똑 교육충전소” 방송을 통해 결과가 입증된 바 있다.

자기주도학습법의 뛰어난 효과가 알려지면서 이 학습법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자기주도학습연구원 정철희 부원장은 “ 자기주도학습으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생들의 능력을 키워주면 비단 학습 능력 향상의 결과를 얻는 것은 당연할 뿐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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