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맥주축제, 이천에서 즐기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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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의 세계적인 맥주축제가 2007년 10월 호텔 미란다 이천에서 열린다.
이천 미란다 호텔( www.mirandahotel.com )은 오는 10월 26일, 흥겨운 음악과 화합, 맥주가 어우러진 ‘ 2007’ 옥토버 페스트’를 마련하고 손님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에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옥토버 페스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호텔 미란다는 이번 행사에서도 이천시 최고의 밴드 7080혼성 트리오 "토야프렌즈"의 흥겨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신비한 마술공연 감상, 함께 배워보는 생활마술, 관객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미란다 호텔 ‘미란다홀’에서 열리는 이번 옥토버 페스트에서는 특히 참가자들 사이에 어색한 벽을 허물고 자연스러운 친교와 화합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좌석 레크레이션과 함께 들뜬 축제의 기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참가비만으로 다양하고 푸짐한 안주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19,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또한 ‘호텔 미란다’는 가을 시즌을 맞아 객실과 뷔페식사, 스파 이용 혜택을 묶은 "황금들녘 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파플러스 이용권에는 10월 31일까지 오픈하는 야외 워터파크도 포함되어 있어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을 즐거운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스파플러스 전시설 이용권 2매를 포함해 132,000원(주중), 164,000원(주말), 스탠다드 객실 1박, 석식뷔페 2인, 스파플러스 전시설 이용권 2매를 포함해 184,000원(주말)이며 오는 12월 13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 031-639-500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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