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종량제 道內전역 확대 내년부터-경북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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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大邱=金永洙기자]올해 안동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된 쓰레기 종량제가 내년 1월1일부터 도 전역으로 확대 실시된다.
경북도는 16일 쓰레기 처리수수료를 배출부과량에 따라 부과해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쓰레기 종량제를 확대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 계획에 따라 이달말까지 시.군별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9월말까지 관련조례의 개정과 예산을 확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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