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귀국 박찬호 “올림픽 예선 뛰고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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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귀국 박찬호 “올림픽 예선 뛰고파”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올 시즌을 마친 박찬호(휴스턴 애스트로스)가 4일 가족과 함께 귀국했다. 박찬호는 “대표팀에 뽑히면 언제든 함께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박주영 올림픽팀에 합류

대한축구협회는 4일 박주영(서울)을 포함한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시리아 원정경기(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출전할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첼시, 발렌시아에 짜릿한 역전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조 콜, 디디에 드로그바의 연속골로 발렌시아(스페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추태 부린 인천 방승환, 상벌위에 회부

대한축구협회는 3일 FA컵 경기 중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윗옷을 벗어던지는 등 추태를 부린 인천 유나이티드 방승환을 협회 상벌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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