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한국軍事史學會 임원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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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韓國軍事史學會(회장 邊太燮서울대명예교수)첫 임원회의가 1일 저녁 서울용산구 舊육본자리에 있는 전쟁기념관내 전우회관에서열렸다. 軍事史學會는 軍事史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학술교류와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지난4월 창립된 국내최대의 民-官-軍 합동학회.현재 대학교수와 국방관련연구소연구원등 군사학 전문가 1백80여명이 가입돼 있다.
邊太燮교수가 주재한 행사에는 具本重국방군사연구소장.李在田전쟁기념사업회장.張滄鎬국방군사연구소부소장등 고문급 학자와 金貞培고려대교수.金徹凡국방대학원교수.趙恒來숙명여대교수.崔炳鈺국방군사연구소 책임연구원.溫暢一육사교수(戰史部).李存熙서울 시립대교수(軍事史部).李熙德연세대교수(一般史部).李延馥서울교대교수(獨立運動史部).河大悳국방대학원교수(軍事部).韓鎔源한국교원대교수.金幸福국방군사연구소 선임연구원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잡지『軍史』를 연간 2~4회 공동발행하기로 하고 95년 광복50주년 기념학술대회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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