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군납비리' 천용택의원 내주 재소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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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군납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천용택(千容宅.66)의원을 다음달 3일 재소환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2월 3일 오후 2시 출두하라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며 "조사 후 검찰과 협의를 거쳐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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