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매주 수요일 차 운행 제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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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이탈리아 로마시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번호가 홀수인 차량에 한해서만 운행을 허용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반차량의 운전자에게는 68유로(약 7만9천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전기나 메탄 등을 사용한 환경친화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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