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1인당 후원금도 한나라당이 3556만원으로 가장 앞섰다. ▶신당 2746만원 ▶민주당 2512만원 ▶민주노동당 2505만원 ▶무소속 1528만원 ▶국민중심당 1452만원 순이었다. 2004년과 2005년엔 열린우리당(전 대통합민주신당)의 의원 1인당 평균 모금액이 더 많았다.
1억원대 모금자는 모두 한나라당 소속이었다.
박근혜 전 대표가 1억7784만원으로 1위였다. 안상수(1억2305만원).원희룡(1억2179만원).임인배(1억444만원) 의원이 뒤를 이었다. 민주노동당에선 노회찬(9721만원, 5위) 의원, 범여권에선 신당의 이해찬(9305만원, 7위) 전 총리가 두드러졌다.
고정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