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해외출장 지침 100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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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출장. 내 어깨에 회사의 실적이 달려있다고 생각하니 해외로 나간다는 기대보다 부담감만 어깨를 짓누른다

땅 설고 물 선 타국, 어려운 사업 파트너, 잔뜩 굳은 몸과 마음, 혹 실수는 하지 않을지, 외국어의 벽에 부딪히지나 않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자~ 숨 한번 깊게 쉬고 긴장을 푸시라. 당신과 같은 처지의 초보 상사맨들을 위한 '해외출장 가이드라인'이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다.

최근 삼성물산 홈페이지에 공개된 '완벽 해외출장 지침 100선'에는 출장 2주전부터 1주전, 거래선을 만날 때, 호텔 투숙할 때, 식사 접대할 때 등 구체적인 사례마다 적절한 행동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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