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일화,전북 일축 1위 현대 추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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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브레이크 없는 현대가 유공 코끼리떼에 받혀 주춤거리는 사이 일화가 전북을 제물로 1위와의 격차를 바싹 좁혔다.
일화는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94프로축구 전북과의 2차전에서 후반 14분 수비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朴南烈이 성공시켜 최하위 전북을 4연패 늪으로 밀어넣으며 1위 현대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줄였다.
◇23일 전적 ▲목동 일화 1-0 전북 (5승1무2패)(1무6패) (득)朴南烈(후14분.일화) ▲울산 현대 0-0 유공 (6승2무)(3승2무3패) ▲구미 LG 2-2 대우 2승2무3패2승4무2패 (득)金貴華(전16분)尹星孝(전43분.이상 대우)權重華(전28분)朴澈(후17분.이상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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