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상문고」 취재팀/이달의 기자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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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기자협회(회장 안재휘)는 11일 제43회 「이달의 기자상」(94년 3월) 선정회의를 열어 취재보도부문에 ▲중앙일보 사회부 김석현·김종혁·이현상·예영준기자의 「상문고 내신조작,떡값모금 유용 등 사학비리」와 ▲「먹을 것과 자유를 위한 대탈출」(KBS 기동취재반 이동식·박선규·배승민)을,기획보도부문에 ▲「3·1절 특별기획 돌아와야 할 국보」(SBS 문화과학부 주동원,영상취재부 김영창) 등 3편의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중앙일보는 지난달 「배명국의원,박재규의원 구속 공작폭로사건」 특종보도로 제42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는 등 올들어 연속 4회째 기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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