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룡사지 문화재 재정비 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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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大邱=金永洙기자]경북도는 문화재원형 보존과 문화유산을 전승보존하기 위해 사업비 1백28억원을 들여 경주 황룡사지등 1백70건의 문화재를 재정비키로 했다.
문화재 재정비계획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정비대상 문화재에 대한설계를 끝낸후 설계승인을 거쳐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정비대상문화재는▲경주 읍성지구▲경주 월성사적지▲안동 하회마을및 월성 양동마을▲고령지산동 고분군등 가야문화권 정비▲ 경산 한장군놀이및 예천 통명농요 전수관 건립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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