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보 김 사장 3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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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지검 특수1부 김진태검사는 7일 국회 노동위 돈봉투 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한국자동차보험 전무 이창식피고인(49)에게 뇌물공여 의사표시·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위반죄 등을 적용,징역 4년에 추징금 8백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한국자보 사장 김택기(44)·상무 박장광(52)피고인 등에게도 같은 죄를 적용,징역 3년씩을 각각 구형했다.<이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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