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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宗臺 입구에「장미거리」-부산시 영도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부산시영도구동삼동 태종대 유원지의 진입로 일대가「장미거리」로 조성된다.
영도구청은 4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4월1일부터 4월15일까지 봉래동 대교골프장에서 청학동 유공 부산저유소간의 길이 9백40m 도로가에 적벽돌 2만9천8백장을 쌓아 높이 1.5m의화단을 조성하고 이 화단에 장미 9종류 1천5백그루 를 심기로했다. [釜山] ○…부산지방노동청은 6일부터 무주택 근로자들의생활안정을 위해 주택구입및 전세자금을 대출키로 했다.
[釜山] ***자랑스런 시민 3명 선정 ○…진주시는 자랑스런시민상 수상자로▲효행부문에 90세인 시아버지를 극진히 봉양한 姜潤順씨(52.귀곡동846)▲봉사부문에 탈선 청소년을 선도해온鄭景燮(46.상봉동812의5)▲용감한 시민부문에 슈퍼마킷에 침입한 도둑을 격투끝에 검 거한 劉潤五씨(44.상봉동1451의24)등 3명을 선정했다.
[晉州] ***가변차선 운영시간 변경 ○…부산경찰청은 퇴근시간대 가변차선제를 실시하고 있는 수영로 문현로터리~대연로터리간2.2㎞에 대한 운영시간을 계절변화에 따라 1일부터 종전 오후5시30분~8시에서 오후6시30분~9시30분까지로 변경했다.
[釜山] ***蔚山6곳 「현장시청」 운영 ○…울산시는 중구 염포.다운시영,남구 달동주공 및 풍산사택,동구 일산.현대동부아파트등 6개소에 「현장시청」을 설치,주민등록등본등 21종의 제증명과 6종의 생활민원을 처리하기로 했다.
[蔚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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