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추상미-이석준 커플, 5년 열애 끝 웨딩마치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추상미와 뮤지컬 배우 이석준 커플이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11월5일 오후 6시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 주례는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맡으며 개그맨 박수홍이 대표로 있는 ㈜라엘웨딩이 결혼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9월 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에 대한 일정을 발표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주인공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지난 1월에는 '헤드윅'에 출연 중이던 이석준이 무대에서 추상미에게 공개 청혼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