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사망한 맥도널드 창립자의 미망인 조앤 B 크록 여사가 유산의 일부인 15억달러(약 1조7천6백억원)를 구세군에 기부한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구세군 측이 지난 20일 밝혔다. 이는 단일 기부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구세군은 이 돈을 시민문화회관을 건립하는 데 쓸 예정이다.
[AP]
지난해 10월 사망한 맥도널드 창립자의 미망인 조앤 B 크록 여사가 유산의 일부인 15억달러(약 1조7천6백억원)를 구세군에 기부한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구세군 측이 지난 20일 밝혔다. 이는 단일 기부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구세군은 이 돈을 시민문화회관을 건립하는 데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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