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중년주부 40% "부적절한 관계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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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년 여성들의 40%가 한번 이상 남편 몰래 바람을 피웠거나 여전히 혼외정사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함부르크의 게비스연구소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9세 여성들의 98%가 정조를 중시하고 있는데 반해 중년 여성들은 혼외정사에 대한 열망이 강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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