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진해 군항제.벚꽂관광객 수송위한 임시열차 운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釜山]부산지방철도청은 22일 진해군항제및 벚꽃관광객 수송을위해 다음달 3,5,10일 사흘간 임시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부산철도청은 이와함께 다음달 17일부터 11월까지는 휴일 강변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진해군항제 임시열차는 통일호 객차로 편성되며 오전8시30분 부산을 떠나 오전10시10분 진해에 도착하고,오후3시30분 진해를 떠나 오후4시37분 부산에 도착하며 도중 정차역은 물금등4개역이다.
임시열차는 또 대구에서 오전 8시50분에 떠나 오전10시45분 진해에 도착하고,오후3시30분 진해를 떠나 오후5시23분 대구에 도착하며 도중 정차역은 청도등 4개역이다.
마산~진해간에는 군항제 기간중 토.일요일및 공휴일에 한해 비둘기호 임시열차 왕복 3편이 증편 운행된다.한편 일.공휴일에 한해 운행되는 휴일 강변열차는 오전8시40분 부산을 떠나 오전10시29분 동대구에 도착하고,오후5시8분 대구를 떠나 오후6시46분 부산에 도착하며 도중 정차역은 원동.유천등 7개역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