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님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중앙일보

입력

노무현 대통령이 설을 앞두고 전국민에게 연하장을 띄웠습니다.

盧대통령이 취임한지 이제 1년이 다되어가네요. 지난 한해도 여전히 정치권은 시끄러웠고, 경제·사회적으로도 어려웠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한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설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연휴만큼은 따뜻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요, 새해는 힘들었던 모든 상황들을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대통령과 함께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는 한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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