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외국특파원 억류 자유언론단체서 항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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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파리.헤이그 로이터.AFP=聯合]프랑스에 본부를 둔 언론자유단체인 리포터스상 프롱티에(RsF)는 14일 中國당국이 4명의 외국 특파원을 지난주말 강제억류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이 단체는 英國 BBC방송,네덜란드의 데 폴크스 크란트신문,UPI,뉴스위크의 北京 특파원들이 지난주말 취재활동중 5~6시간씩 각각 중국경찰에 의해 억류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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