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 80명이 패션쇼 무대에 섰다. 대한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위원회가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국민의학박물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에서다. 황후 복장을 한 이길여(경원대 총장.왼쪽에서 셋째) 의협 창립 100주년위원장등 '의사 모델'들이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한복 작품을 입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현직 의사 80명이 패션쇼 무대에 섰다. 대한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위원회가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국민의학박물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에서다. 황후 복장을 한 이길여(경원대 총장.왼쪽에서 셋째) 의협 창립 100주년위원장등 '의사 모델'들이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한복 작품을 입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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