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민간단체 연대/정신대문제 공동대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민주당의 김원웅·원혜영·이우정·제정구의원 등 정신대대책위원회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회장 이효재)는 10일 모임을 갖고 정신대문제 해결에 정치권·민간단체가 공동대응키로 했다.
의원회의와 정대협은 최근 유엔인권위에서 일본의 정신대 관련자 처벌문제가 논의됨에 따라 앞으로 북한·비·중·대만 등 아시아의 피해당사국들과 협력하는 등 국제공조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