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네트웍스 출범식 열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전국 60여 개 한의원을 보유한 초대형 한의원 네트워크인 ㈜나비네트웍스(대표 박기태)는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서는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최방섭 회장과 대구한의대 김종대 한의과대학장의 축사와 나비네트웍스 이병직 부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나비네트웍스 부설 한의생명의과학연구소 김학주 소장의 연구소 소개가 진행되었다.

나비네트웍스 박기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 나비(NABY)가 큰 힘찬 날갯짓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는 대한민국의 한의학을 세계 속에 심는 날갯짓”이라며 “한의학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한 사명을 나비네트웍스가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나비네트웍스의 출범과 함께 나비네트워크 한의원이 한국모델협회의(BBF (Beautiful Brand Federation) 지정 한의원으로 선정되어 현판 수여식, 업무 조인식과 더불어 강지원 변호사와 개그우먼 김미화 씨를 고문으로 위촉한 ‘NABY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나비네트웍스 NABY 봉사단은 비영리 농민 한의원 개원을 계획하여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세워 놓고 의료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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