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敎師 4백52명 서울교육청 가배정

서울시교육청은 21일 복직신청을 한 전교조 해직교사 5백7명중 1차 면접고사에 합격하고 2차 연수를 마친 4백52명을 24일자로 공립 국.중.고등학교에 가배정하고 다음달 1일 임용발령한다고 밝혔다.임용대상자는 국교 41명,중학교 3백33명,고교 78명이며 사립학교에서 해직된 93명도 전원 공립학교로 배정된다. 시교육청은 임용대상자들이 25일 가배정된 해당 학교장과 면담한뒤 임용서류를 갖추는대로 임용발령해 새학기부터 교단에서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金鍾赫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