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協 경남도지회,농산물 가공공장 늘리고 판매 적극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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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昌原]농협 경남도지회는 농민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중인 농산물 가공공장을 크게 늘리고 가공제품에 대한 판매활동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농협은 15일 동남해농협의 깐마늘공장을 완공한데 이어 창녕농협의 청결고춧가루공장,거제 하청농협의 죽순가공공장등 올해안에 6개의 농산물 가공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농협은 또 농산물 가공제품에 대한 주문판매와 함께 美洲지역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에 참가하고,일본에서 김치시식회 등을 개최하는등 우리농산물 가공제품에 대한 수출 확대도 적극 전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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