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승주군,송광사등 주요 문화재 복원.개보수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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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昇州]전남승주군은 올해 12억8천1백만원을 들여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삼보사찰인 송광사,태고총림 선암사등 주요 문화재를 복원 또는 개보수키로 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84년부터 11년째 계속사업으로 추진해온낙안읍성 민속마을과 송광사 진영당(眞影堂)과 선암사의 심검당(尋劍堂),송광면삼청리 왕대마을 초연정(超然亭)을 연말까지 원형대로 보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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