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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광희씨 봄맞이 패션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패션디자이너 李光熙씨가 2월1일 낮12시.오후6시 서울이태원동 갤러리 룩스에서 새봄맞이 살롱쇼를 연다.주제는「뮤즈의 연인」으로 리넨.모슬린.실크등을 소재로 중국.인도풍의 문양을 이용한 의상,르네상스 시대의 남성복을 재현한 의상등 70여점이 소개된다.이 의상들은 한벌 옷보다는 다른 옷들과 조합해 입을 수있는 단품 중심으로 섬세한 표현을 위해 재봉틀보다는 손작업을 많이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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