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환경/올 2대 역점 기획/중앙일보가 더 알차집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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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밖을 보자」 기획 시리즈/「우리환경」 연중 캠페인/해외취재망 대폭 보강/해외논단등 칼럼 확충/목요일 32면으로 증면
이제는 국제적인 기준과 세계인의 안목으로 살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삶의 질을 추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중앙일보는 이러한 시대적 소명에 따라 올해 지면 제작을 국제화의 선도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가꾸어 나가는데 최대 역점을 두겠습니다.
1,해외취재망 대폭 보강
이미 파견된 해외특파원외에 상반기중 우선 특파원 4명을 미국·일본·홍콩·브뤼셀에 추가로 파견,세계 주요지역의 뉴스를 신속·정확하게 취재·보도합니다.
하반기에는 특파원 파견지역을 늘릴 계획입니다.
2,칼럼난 확충·해외칼럼 신설
국내 필진의 칼럼난을 대폭 늘리고 해외 중앙칼럼난을 신설해 국내외의 흐름을 분석하고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짚어드립니다.
3,「밖을 보자」 연중기획 시리즈
국제화·개방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우리의 경쟁 상대국을 포함,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현지 취재하고 우리나라의 실정을 분석·보도해 우리의 위상과 나아갈 길을 점검합니다.
4,「우리 환경을 살리자」 연중캠페인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환경살리기 기획취재시리즈를 연중 계속합니다.
이 캠페인은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실천운동으로 전개시켜 나갈 것입니다.
5,목요일자 8면 증면 발행
폭주하는 정보를 좀더 충실히 독자 여러분께 공급하기 위해 목요일(일부지역 금요일)자를 8페이지 증면 발행합니다. 목요증면 페이지는 여성·건강·레저·환경 기사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아울러 다른 요일의 별쇄분 편집·레이아웃도 전반적으로 새롭게 꾸밉니다. 이밖에 해외 주부통신원제 운용 등 각종 기획·심층보도로 지면을 활기차게 제작하겠습니다.
독자 제일주의로 제작되는 중앙일보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애독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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