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2차대회에서 대한항공이「초특급세터」申英哲이 이끄는 한국전력을 잡아 1차대회에서의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대한항공은 부산시리즈 2일째 경기에서 한전 신영철의 빠른 토스를 이용한 절묘한 볼배급에 말려 첫세트를 15-6으로 내줬으나 2세트들어 장신 曺圭南.尹鍾玉(이상 1m93㎝)이 공.수에서 맹활약,사기가 되살아나 내리 3세트를 따내 3- 1로 역전승했다. 한국전력은 주공격수 盧珉夏의 부상만으로도 치명적인 전력약화를 보여줬다.
◇2차대회 제2일(14일.부산) ▲남자실업리그 대한 항공 36-1515-915-915-9 1 한국 전력 (1승) (1패)▲동여자A조 후지 필름 3 15-415-715-6 0 효성 (1승) (1패) ▲동B조 현대 3 15-315-215-5 0 도로 공사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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