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濟문화권 문화재.유적 99億들여 보수.정비키로-충남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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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忠南]충남도는 내년중 국비와 지방비등 99억2천8백91만7천원을 들여 백제문화권개발사업을 비롯 지방문화재보수.향토유적보호등 문화재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47억4천1백99만7천원을 들여 12건의 백제문화권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15억8백92만원을 들여 20건의 국가지정문화재,6건의 지방문화재,2건의 향토유적등을 각각보수한다.
사업별로 보면 백제문화권정비사업은▲석장리 구석기유적 전시관 설립▲공산성및 부소산성 민가 철거 ▲송산리 고분군 고분재현 ▲부여 나성발굴조사등이다.
국가지정 문화재보수사업은▲공주학봉리 도요지 토지매입▲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보호각 설치등이고 지방문화재보수사업은 ▲계백장군전승지 유적정비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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