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 최종안 제시 하루 연기/서덜랜드 가트 총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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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네바 공동=연합】 피터 서덜랜드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사무총장은 우루과이라운드 무역협상 최종합의문 초안의 제시를 연기했다고 GATT 대변인이 13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당초 13일 저녁에 회원국에 전달될 계획이었던 최종합의문 초안의 제시 시한이 14일 정오로 미뤄졌다고 말했다.
또 이날 저녁 소집될 예정이었던 GATT 무역협상위원회(TNC) 전체회의도 함께 연기됐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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