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범근,현대감독 유임-98년까지 연장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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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車範根감독이 앞으로 5년동안 현대축구단을 계속 맡는다.
현대호랑이축구단(구단주 鄭夢奎현대자동차부사장)은 29일 올해로 3년계약이 끝나는 차범근감독과 98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車감독은 재계약금 없이 올해보다 9백만원이 늘어난 연봉 6천9백만원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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