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속,금호건설로 社名바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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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고속이 금호건설로 회사 이름을 바꾼다.
광주고속은 그룹 이미지통합의 일환으로 12월1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와같이 상호 변경을 결의키로 최근 결정했다.
광주고속은 48년 설립이래 운송사업만 해오다 85년 금호건설을 흡수 합병한 뒤 건설부문.고속버스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돼왔으나 최근 건설부문 매출이 신장된데다 주식도 건설업종으로 분류되고 있어 상호를 이와 같이 바꾸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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