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부 이익흥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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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전 내무부장관 이익흥씨가 26일 오전 8시20분 국립경찰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평북 선천 출신인 이씨는 일본 규슈대를 졸업하고 경찰에 투신,서울시경국장·치안국장·경기도지사를 거쳐 제13대 내무부장관을 역임했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장지 충북 음성군 대지공원 묘지,유족은 부인 이영자씨(80)와 2남4녀. 43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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