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가이아나 합판공장 가동/선경 어제 개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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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주)선경은 6일 영화 『빠삐용』의 무대가 됐던 남미 가이아나의 조지타운에서 김승정사장,체디 제이건 가이아나 대통령,합작선인 말레이시아 삼링사의 야우치밍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합판공장 개소식을 갖고 합판 및 원목생산에 들어갔다.
선경이 삼링사와 합작으로 설립한 바라마사에 소속돼 있는 이 공장은 생산량의 대부분을 미국·유럽 및 카리브해 주변국가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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