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테드 앨런 국제박람회기구 의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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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전 엑스포는 흥미진진한 전시와 연출로 엑스포에 대한 일반의인식을 한 단계 높여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당초 2년 4개월만에 세계박람회를 준비한다는 데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했으나 조직적인 준비와 진지한 한국인들의 참여 자세 에 감동했다.
미래 엑스포의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
전문박람회에서 시작했으나 규모.내용면에서 종합박람회와 다를바없었다.긴 전시기간에 나타난 다소간의 운영상 문제점은 너무 많은 관람객들이 몰린 탓에 불가피한 것으로 또 다른 배움의 소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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