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臺灣합섬제품 印尼에 덤핑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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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자카르타 AFP=聯合]韓國과 臺灣에서 생산된 합성섬유제품이인도네시아시장에 덤핑 판매되고 있어 인도네시아 업체들이 1천6백만달러 상당의 손해를 입었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紙가 17일보도했다.
이 경제지는 인도네시아 합성섬유제조업협회(IPSYFI) 아치야르 사무총장의 말을 인용, 양국의 덤핑 관행으로 협회 산하 11개 업체들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3백30억 루피아의 손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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