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직자 재산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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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경기도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淸白吏로 소문나 한국의 잠롱(태국방콕시장)이라고까지 불리던 吳誠洙광명시장이 18억6천1백46만4천원의 재산을 보유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져 다소 의외라는표정들. 吳시장은 경북의성군의성읍도동리에 있는 시가 2천8백만원상당의 단독주택과 예금 5천2백여만원을 포함,본인의 재산은 8천90여만원으로 신고.그러나 부인 韓正德씨(56)명의로 의성읍에 토지 2만8천1백74평방m(3억7천만원)와 대지 5백 16평방m,건물 64평방m의 농가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서울과 의성군에 모두 4채(2억8천만원)의 주택을 보유하고있음이 드러난 것.
〈李哲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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