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두번째 공개/시장·의장 2억원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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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오산=정찬민기자】 경기도 오산시 이성환시장과 오산시의회 의원 7명 등 공직자 8명이 지난달 28일 대구시 교육감·교육위원 재산공개에 이어 두번째로 2일 재산을 공개했다.
이들중 이 시장은 본인재산 2억1천4백35만2천원과 부인·자녀 명의의 재산 2천3백66만원 등 모두 2억3천8백1만5천원,박영근 오산시의회 의장은 자녀들의 재산을 포함,모두 2억60만1천원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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