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算조작 數億인출 忠淸은행 직원自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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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大田=朴相夏기자]충청은행 전산망을 조작,1억5천여만원을 인출해 달아났던 이 은행전산부 통신업무 직원 黃鉉柒씨(35.대전시동구가양동)가 31일 새벽 대전중부경찰서에 자수했다.黃씨는 사업으로 1억5천여만원의 빚을 지자 범행을 저지른뒤 이 돈으로빚을 모두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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