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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동 하천복개 내년 완공 부천 심곡동에 어린이공원 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서울 ▲아파트하교 밀집지역인 은평구중동 64∼77번지간 신설도로가 지난 달말 개통됐다. 16억8천만원을 들여 개설한 이 도로는 폭8m, 길이 3백20m 규모.(그림1)
인천 ▲지난 4월 착공한 북구 삼산동 코리아스파이서∼삼보아파트간 도로개설공사가 95년말 완공된다. 폭 20m, 길이 8백m 규모. 이 도로가 개통되면 최근 개설된 부흥로(부흥로터리∼계산동)와 함께 북구일대 교통소통에 큰 도움을 주게된다.(그림2)
▲만수동 남동구보건소에서 수인산업도로 구간(2㎞)을 잇는 도로개설공사가 내년 말 완공된다. 1백9억원이 투자되는 이 도로가 개설되면 만수주공아파트와 구월동 일대 차량들의 수인산업도로 진입이 쉬워진다.(그림3)
▲남구 용현동 경인고속도로 종점부근 지하차도 및 하천 복개공사가 내년 말 완공된다. 시가 1백67억여원을 들여 개설하는 이 지하차도(폭16.5m, 길이5백m)는 버스터미널에서 송도해안도로(능해로)로 이어진다.
또 제일제당에서 항만교까지의 하천 가운데 4백42m까지 복개돼 차선으로 이용된다.(그림4)
부천 ▲심곡본동 652의2일대 시유지 2천1백평방m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된다. 시가 8천5백만원을 투자해 조성하는 이 공원에는 미끄럼틀·조합놀이대 등과 식수대·벤치 등 편의시설 11종이 설치된다.(그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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