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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화 2연 연속"별중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93프로야구 올스타전(7월4일·부산)에 출전할「베스트10」이 28일 확정됐다. 팬 투표로 뽑힌 동·서군 선수 중 최다득표선수는 5만6천9백13표를 얻은 서군의 한대화(해태)가 2년 연속 영예를 안았으며 해태는 7명의 선수가 선발돼 가장 인기 있는 팀임을 입증했다.
또 부상중인 빙그레의 이정훈·장종훈도 선발돼 인기도를 방영.

<올스타 명단>
◇동군(롯데·삼성·OB·쌍방울)
▲감독=강병철(롯데) ▲투수=윤학길(롯데) ▲포수=이만수(삼성) ▲1루수=김형석(OB) ▲2루수=강기웅(삼성) ▲3루수=임형석(OB) ▲유격수=유중일(삼성) ▲외야수=전준호(롯데), 이종두 김성래(이상 삼성) ▲지명타자=김기태(쌍방울)
◇서군(빙그레·해태·태평양·LG)
▲감독=김영덕(빙그레) ▲투수=선동렬 ▲포수=장채근 ▲1루수=김성한 ▲2루수=홍현우 ▲3루수=한대화 ▲유격수=이종범▲외야수=이순철(이상 해태), 박준태(LG), 이정훈 ▲지명타자=장종훈(이상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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